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를 실시해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인천 중구청, 인천고용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는 10시부터 ㈜엑스퍼트 ㈜에어맨 그랜드하얏트인천 3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2부는 오후 2시부터 ㈜씨피케이 ㈜이케이맨파워 공성로지스틱스 3개 기업이 참여한다.
모집직종은 기내식 세팅, 지상조업, 호텔 객실부, 조리사, 하역적재 종사원 등이며 약 95 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공항실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의 위기감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움츠러들었던 항공산업의 채용 시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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