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환자 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2달 동안 주 2회씩 기억력 및 인지기능 향상 작업치료 정서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 신체적 적응력 향상 및 정신회복을 위한 원예치료 육체적 재활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운동치료 체온,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관리 기억력, 집중력을 기르기 위한 IT기반 인지치료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진행됐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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