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방역단 발대식을 가진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 및 해충 박멸을 위해 주1회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역 활동은 해충이 많이 발생해 민원이 빈발한 지역과 하천변 등 수풀이 우거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종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한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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