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구는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비대면 온라인 시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제품과 기업을 홍보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총 5개 기업을 선정한다.
참여하려는 기업은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라이브커머스 교육 후 전문업체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맞는 라이브커머스를 기획해 오는 10월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판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