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710명의 대원이대상이다.
여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2년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
PC나 스마트폰으로 ‘디지털민방위’ 홈페이지 접속해 이수할 수 있으며 대원들은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이수하면 교육이수로 인정된다.
사이버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서면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교육 자료 수령 후 과제물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증빙자료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여주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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