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원창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어르신 대상 액세서리 제작과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지원, 저소득 주민 대상 프라모델 아티스트 무료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탁 대표는 “다양한 프로그램 재능기부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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