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취미 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무료 탁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올해 탁구 특강은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동 주민자치센터 2층 탁구실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명이 참여하며 지현미 강사가 탁구채 잡는 법부터 스윙 기본기 등의 기초과정 등을 강의한다.
변희일 위원장은 “무료 탁구 특강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