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의는 지난 2월 겨울방학에 진행된 ‘영어 문화 학교’에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던 다니엘 베네키 강사와 함께한다.
지역 초등학생 20명과 함께 멀고도 가까운 나라 미국의 이민역사, 국경일 발명품, 유명 랜드마크와 관광객이 느끼는 컬쳐쇼크 등을 주제로 해 한국과 미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 문화를 경험해보기 힘들어진 상황속에서 이번 ‘영어 문화 학교2’와 같은 강의를 통해 세계시민적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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