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갑자기 날이 더워져 통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전해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영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여름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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