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630자루의 옥수수가 판매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러한 직거래 농산물장터가 우리 주민들과 칠성면 농가에게 상생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칠성면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왕시 내손1동과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열어왔으며 해마다 감자, 옥수수, 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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