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동은 2017년 11월 충북 괴산군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와의 자매결연 체결 이후 괴산 고추, 절임배추, 대학 찰옥수수, 사과, 표고버섯 등 우수품질을 보장하는 농·특산물 직거래를 실시하며 괴산읍과 우호관계를 증진해 왔으며 7월 6일 괴산읍 대표단의 가능동 방문으로 이번 지역 농특산물 사전 예약 직거래가 성사됐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지역주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함께 더불어 사는 도농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