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이기는 삼계탕은 복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오산시니어클럽 내 손맛찬과 연계해 당일 제작한 영양가득 삼계탕, 배추겉절이 등을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대상자의 가정으로 개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과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치매 환자의 맞춤형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일정 및 치매 관련 정보는 오산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카카오 채널·인스타그램·워크온 치매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며 치매 상담은 오산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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