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8월에 개최될 주민총회 앞두고 발굴된 마을 의제와 총회 일정 등을 구체화하고 위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신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희 만수4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주민자치회의 첫 야외 워크숍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번 워크숍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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