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한동안 개최를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재개된 행사로 명랑운동회, 회원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내실 있고 열정적인 화합한마당의 자리가 됐다.
개회사에서 윤상헌 회장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농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결집 해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이천시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했다.
또한 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등 8대 정책과제를 통해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농업인과 시민의 소통공간이 조성되고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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