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공모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욕구조사를 반영해 구성했다.
학생들을 위한 ‘신나는 여름방학’ 욕구조사 결과, 에버랜드, 안산자이언트, 웨이브파크, 1박2일 캠프 등이 선정됐다.
따라서 방학기간 중 매주 금요일마다 선정된 체험 활동과 함께 공연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또래와의 상호작용 촉진 및 공동체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고 유연한 사고로 문화적 흡수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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