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해 1년간 매달 취약계층 4가구씩 선정해 3만원씩 지원한다.
전상출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교환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되돌아보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죽전우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교환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