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필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공법사의 특허공법 기간만료에 따른 새로운 기자재 개발과 현장 적용실적이 필요했고 이천시는 준공이후 시설 노후화로 교체·개선에 따른 비용 부담을 안고 있었으나,이천시와 공법사는 상생협약을 통해 기존 부필공공하수처리시설을 개선함으로 공법사는 신기술 개발 및 현장적용실적을 확보했고 이천시는 노후시설 개선에 따른 예산 12억원을 절감함으로써 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및 운영효율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발전된 하수처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