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돗자리마당은 시민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판매 참여자는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신청이 아닌 가족단위, 친구, 동아리 등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또한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가게’도 이날 함께 열려 시민들의 자원재활용 생활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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