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여성대회’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기여성들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 37번째 맞았다.
이날 유 부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봉사활동과 각계각층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한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 발전유공자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 부회장은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렇게 큰 상으로 돌아와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잘 사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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