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갑수 작가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곳을 여행하며 느낀 바를 공유하고 여행지에서 좋은 사진 남기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파주시민이기도 한 작가는 20여년 동안 여행기자 및 여행작가로 일하면서 신문과 잡지에 여행 칼럼을 썼으며 ’어제보다 나은 사람‘,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등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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