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감자 캐기 행사는 지난 3월 양촌읍과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휴경농지에 파종하고 3개월간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정성스럽게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약 120여개박스정도이다.
새마을부녀회은 “이웃사랑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이번 감자 캐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한 시간이었으며 양촌읍 발전에 더욱 노력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촌읍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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