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동 협의체,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이웃’에 ‘주영광교회’

김위택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5 12:49:05
  • -
  • +
  • 인쇄
▲ 원당동 협의체,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이웃’에 ‘주영광교회’
[뉴스써치] 인천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온 주영광교회를 올해 세 번째 ‘희망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1일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당동 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기업체 대상 후원금 모금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3개월 이상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개인·단체를 ‘희망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있다.

박성수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이웃 주민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환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주영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당동 협의체는 ‘사랑의 온도 올리기’ 사업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