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토요 힐링 상담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우울·스트레스·자살지수 척도 검사 실시, 심리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법 등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토요 힐링 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를 상태 확인하고 적절한 심리상담을 지원해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필요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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