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엔 피크닉’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전예약 없이 대면활동으로 진행한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부평여중, 부개여고 외 6곳 학교 동아리와 수련관 내 자치조직이 참여한다.
나전칠기 그립톡 만들기, 투호놀이, 3·1 운동 사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체험활동과 더불어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6호 부평두레놀이 공연, 수련관 특화프로그램인 창의공작플라자 체험과 도장판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원거리 지역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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