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채굴단’은 주민들이 직접 급변하는 문산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수집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9월까지 이야기, 사진, 물품, 구술 채록 등 본격적으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야기 채굴단은 개개인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문산역사와 영상아카이빙 기법 구술채록 방법 마을자원 스토리텔링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이야기 채굴단이 주민들과 만나면서 지역 곳곳을 기록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키워내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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