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서림초등학교 방향에서 행정복지센터 방향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와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쉴 곳이 없어 곤란해하는 것을 본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제안해 추진했다.
나명선 회장은 “비록 크진 않지만 가로수 그늘에서 어르신들이 잠깐이라도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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