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중단됐던 문화강좌 7월 개설을 앞두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프로그램 운영계약서 작성, 문화강좌 개설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2022년 하반기 주요행사에 대한 협조 사항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병영 창릉동장은 “도농복합 마을로써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강사님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철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 강좌, 문화·교양 강좌, 운동·댄스 강좌, 외국어 강좌, 컴퓨터 강좌 등 57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1,200여명이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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