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홍보에는 2022년 폭염 재난을 대비한 열사병 안전수칙 홍보에 적극 나섰다.
폭염특보는 일 최대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발령되는 기상경보로 주의보와 경보로 나뉜다.
올해의 경우 이상고온으로 강수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봄 평균 기온역시 13.2도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평균기온으로 가장 높아 폭염피해가 더욱 우려된다.
이에 가평군은 폭염대책 마련 위해 폭염 저감시설 설치, 무더위쉼터 지정 및 드론을 활용한 예방활동 등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활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기준에 사망자, 부상자, 질병자가 있을 경우 처벌대상이므로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는 안전·보건 조치의 의무에 철저 기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안전·보건 조치 의무 확보를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홍보매체를 활용한 주민행동요령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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