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프로그램은 영화와 미술 치유, 클래식을 주제로 3달 동안 진행된다.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참여할 수 있도록 목요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영화 속 역사를 읽다’로 김상민 명지대 객원교수와 함께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영화로 보는 역사의 개념과 가치 영화로 보는 역사:내적 분석의 의미와 활용 영화로 보는 역사:외적 분석의 의미와 활용 등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에 대해 알아본다.
두 번째는 유혜신 미술 심리치료사의 ‘여름밤, 내 마음의 반딧불이 찾기’로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3차시로 진행된다.
그림이 나의 목소리가 되는 순간 나의 보물섬 찾기 미술 심리를 통한 내면 여행-만다라 드로잉 등 미술 치유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8월 27일에는 장예솔 학예사와 함께하는 미술관 탐방을 진행한다.
세 번째는 박장근 첼리스트와 함께하는 ‘첼리스트와 함께 클래식 읽기’로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2차시로 이루어진다.
클래식 입문:첼로 이야기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9월 29일에는 북콘서트로 ‘클래식 감상하는 법’과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 신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각 강연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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