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안성맞춤랜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 재생플라스틱 활용, 분리배출 철저 등 생활 속 다양한 탄소절감 실천방법을 홍보하며 탄소중립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원들은 농업분야 탄소절감을 위해 ‘저탄소 농업 우리부터 실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 실천을 다짐하며 벼 중간 물떼기, 논물 길러 대기, 논 벼 대체작물 전환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환경주간 행사 참여단체로도 선정돼, 이날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과 환경지킴 다짐쓰기 편백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순우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및 농촌 분야뿐만 아니라 타 분야에서도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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