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재단 측이 실시한 캠프님블 토양오염조사 결과 일부 오염물질 검출로 매매계약이 늦춰졌으나 재단 측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두천시와 추가 정밀조사 및 정화방법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신축 부지를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6월부터 동두천시는 토양오염 정밀조사 용역지구환경연구소)을 통해 토양은 28공 280개 시료채취로 페놀, 불소, 아연, TPH, 토양pH에 대해 지하수는 3개 지점의 페놀, TPH에 대해 90일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윤중 동두천시 회계과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토양정밀조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재단의 원활한 이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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