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일상회복 본격화 준비와 그동안 위축되었던 지역 장애인생활체육 활동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무자들의 교육 수요를 조사해 교육컨텐츠를 준비했다.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1권역, 2권역을 나누어 직원 경기도 체육과 공무원,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시·군 장애인체육회 직원의 역량강화 및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대면 인사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직무분석에 따른 시군장애인체육회 시대적 흐름과 변화 ‘2022년 꼭 알아야하는 근로기준법 e-나라도움시스템 교육 및 회계교육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실적 관리 및 근무일지 작성법등 실무 교육시간을 가졌다.
허범행 경영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 되었던 교육을 재개함으로써 도내 시·군장애인체육회 직원 실무교육의 욕구와 현황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또한 직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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