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쓰레기, 재활용품이 집중적으로 배출되는 장소 6곳에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일일초와 페츄니아, 임파첸스, 메리골드, 멜람포디움 등을 심었다.
작업에 참여한 한 통장협의회 회원은 “꽃을 심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고 아름다운 꽃을 보며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참여해주신 통장들께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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