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은 영중면에 위치한 양문서울의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부금 1,000만원으로 마련했다.
여름 이불세트는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장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배철영 원장은 “영중면에 병원을 개원한 지 벌써 20년이 됐다 영중면의 한 일원으로 가정이 어렵거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앞장서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하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양문서울의원 개원 20주년을 축하드린다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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