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공장은 생산과정에서 디지털 자동화 솔류션이 결합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하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말한다.
서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며 현장평가, 서류평가 등을 진행해 약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 중 올해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1차 모집에 신청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지원금액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 중 기업 자기부담금의 10%이며 구축단계별로 기초단계는 최대 5백만원, 고도화 1·2단계는 최대 1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도입은 D.N.A 기반의 제조업 산업 지능화의 기반으로 제조기업엔 필수사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 내 제조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기업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의 새소식란 또는 기업지원일자리과 부서자료실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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