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로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언제든 친숙하게 청렴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청렴도서 100권을 선정, 안성시 도서관에서 보유한 50권을 사무실에 비치해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도서 코너’는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도모와 청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다산의 사람 그릇’, ‘채근담:고난을 딛고 일어서게 할 말들’ 등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한 도서들로 채워졌다.
그 외에도 ‘청렴도서 필사’, ‘청렴도서 퀴즈 대회’ 등 청렴도서와 관련한 시책을 추가로 진행해 전 직원이 함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책을 통해 느끼는 크고 작은 것들이 청렴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의 확산과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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