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지금 만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던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나 팝시클을 만들어보며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아이들도 안전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노오븐으로 진행됐고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직접 쓴 카드와 함께 팝시클을 친구·가족·선생님께 선물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요리 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면서 오감을 자극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하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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