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행사로 그간 인지도가 높았던 행사였던 만큼 약 5,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1,200점이 거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행사는 남부지역, 북부지역, 서부지역 등 3권역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체험부스로 롤리팝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다육아트 에너지절약 캠페인 로컬푸드 판매 등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시민환경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한미군 가족들,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 가능한 공직자들이 영어도우미로 적극 나서서 협조했고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행사장 질서유지 및 안전지도로 안전하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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