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展은 여러 종류의 조류와 나비, 두더지, 박쥐 등 곤충과 희귀 동물의 실물표본과 함께 그들의 학명과 각 나라에서 부르는 고유명칭, 그리고 그 명칭들이 붙여지게 된 배경인 생태적 특성을 소개한다.
‘소소한 새들’ 展은 조류생태에 집중한 전시로 철새와 텃새의 의미와 종류, 약육강식이 적용되는 조류계의 생태먹이사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부터 실물표본과 기본자료를 제공받아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한강문화관을 비롯해, K-water와 수자원환경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강문화관에서 순회전시한다.
우리나라 강문화와 환경·생태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에게 보급하고 있는 전국 5개 강문화관에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환경주제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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