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쉼터는 설치한 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어 녹지 내 토사 흙 쓸림과 무성한 수목으로 인해 주민들의 이용에도 불편함이 따라 개선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철거공사 큰 교목 수형조절 등의 시설물 공사 녹지대 흙 쓸림 예방을 위한 회양목, 맥문동 식재 등의 조경공사를 진행해 오는 6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쉼터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쾌적한 쉼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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