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는 사업을 위해 150만원을 지정기탁 했으며 선학시영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가구에게 15만원 범위 내의 맞춤형 안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을 맞추지 못하거나 교체하지 못한 저소득층이 대상이며 시력측정 후 시력 교정용 안경을 제작 지원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태은, 문미자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선학동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인천도시공사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많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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