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은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한 430만원을 포함한 총 648만원으로 중앙동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제도권 밖에 놓여 있어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학생을 우선 고려해 학교장 추천을 받아 18명을 선발했으며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중학생 4만원, 고등학생 5만원의 용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및 진로 탐색에 소홀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