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훈련생 15명을 선발해 지난 17일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윤정혁 센터장, 강사진과 훈련생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훈련생은 오는 9월 27일까지 라이브커머스 40시간, 유튜브 20시간, 창업·창직 20시간, 단체 컨설팅 10시간, 1:1 컨설팅 등의 교육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훈련비·컨설팅비를 전액 지원하고 교육 후에는 취업 및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튜브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농·특산물 판매·유통 및 소상공인과 연계한 창업·취업을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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