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시민 활동가다.
여성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을 구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생활 속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사항 등에 관한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한다.
이번 신규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촉일로부터 2년 간 활동한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4월 군서초등학교 일대 ‘노란별 안전마을 환경정비 행사’로 활동했으며 ‘2022 상반기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통학로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참여단 위원들은 지역여성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제2기 시흥여성학교’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신규 위원 위촉식을 거쳐 시민참여단의 일원으로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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