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복시민참여단’은 인천 시민들이 학습과 소통을 통해 세상을 읽고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시민참여 기반인 인천형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인복드림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앞서 인복시민참여단 제1기 ‘시니어 시티즌’과 제2기 ‘미추홀구 역사알리미’는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내 학습동아리를 통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15명이 꾸준하게 활동 중에 있다.
교육은 ‘세상에 질문 던지기’라는 주제로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사회복지 철학과 방향 안내, 달라지는 복지 제도 학습, 토론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인복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에 대한 권리 의식 증진 및 시민력 향상을 위해 학습동아리와 실천활동 운영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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