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예방-조기발견-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학생은 지급되는 스마트 밴드와 전용 어플을 활용해 신체활동, 영양, 건강과제를 6개월간 수행하며 군 보건소의 전문 운영팀이 해당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한달에 한번 피드백을 통해 건강행태의 변화를 관찰한다.
또한, 사전사후 2번 진행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향상된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강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많은 학교로 사업이 점차 확대돼 ICT를 활용한 아동 건강관리사업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