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공도 퇴미공원에서 개최한 개막공연에 이어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서안성체육센터 야외무대에서 릴레이 버스킹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일상으로’란 콘셉트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고 무대가 좁아진 지역 예술인들의 활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3인조 밴드팀 세자전거, 트로트 아티스트 차민희, 매직쇼 마술아트 김복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이 시기에 시민 여러분들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 가고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 예술인 여러분들도 활력을 되찾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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