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일반여권 5월 31일부터 병행 발급 시행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7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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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소진 시 까지 병행발급
▲ 종전 일반여권 5월 31일부터 병행 발급 시행
[뉴스써치] 평택시는 종전 일반여권의 병행 발급을 오는 31일부터 2024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PC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발급을 하고 있으나, 종전 일반여권의 재고 소진을 위해 차세대 전자여권발급과 병행하며 ‘유효기간 5년미만여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함으로 여권발급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효기간 4년11개월의 종전 일반여권 발급비용은 15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여권행정민원서비스 적극행정 추진 및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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