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는 식품안전우수기관 표창 유공자 표상 떡 기부 행사 떡케익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떡 기부 행사는 식품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떡 1,400인분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시는 식품안전 인식개선 홍보를 다양화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식품 안전 패널전시회를 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패널 내용은 식품·안전 위해·예방 건강·영양 실생활정보 총 32점으로 구성했다.
식품안전 주간 동안 시가 자체 제작한 식품안전의 날 홍보동영상을 시정홍보매체와 시, 군·구 홈페이지,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식품안전의 날 및 식품안전 주간 운영을 더욱 확대해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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