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평생학습관 건립공사’에 참여하는 ㈜지오종합건설, ㈜케이엠이엔지, 서선전기주식회사, ㈜대화, ㈜한라인프라코어, 건축사사무소 예진, ㈜케이아이기술단, 해솔이엔씨, ㈜비상이앤씨, 인성코퍼레이션 등 10개 업체 대표 및 관계자와 중구 윤현모 부구청장, 김정희 국제도시행정국장, 심규홍 평생교육과장, 함혜영 재무과장, 신현구 안전관리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시공에 대한 인식을 환기했다.
특히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산업재해의 정의 개인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의무에 대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구 평생학습관 건립공사’ 참여 업체와 발주자인 구청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시공을 위해 안전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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